한국일보

굿스푼 영어강좌 개설

2007-02-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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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푼 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가 한인들을 위한 영어 강좌를 오픈한다.
강좌는 초급과 중급반 등 4개 클래스가 개설돼 애난데일 서울 플라자 건너편 카디날 뱅크 옆 건물에서 15일(목)부터 월~금 오전 10시(초급 1), 11시(초급 1) 오후 1시(중급 1), 2시(중급 2) 수업이 진행된다.
영어강좌는 지난 2005~2006년 아침 영어강좌를 개설해 호평을 받았던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재개된 것이다. 수업료는 한달(4주) 20일 수업에 240달러(교재 포함)이며 각반 정원은 10명이다.
신청서는 굿스푼의 웹사이트(www.goodspoon.org)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할 수 있으며 전화로 접수 할 수 도 있다.
굿스푼은 앞으로 영어와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어학강좌를 다양한 시간대에 개설할 계획이다.
수업장소:7216 Poplar St. Annandale, 문의(571)451-7178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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