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신학대학(원)이 29일 워싱턴제일장로교회에서 개강예배를 갖고 봄학기를 시작했다.
최한용 학생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종윤 대학원장의 개회기도, 학생회 특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안준식 이사장이 열왕기상 18장을 인용해 ‘어느때까지 머뭇머뭇 하려느냐’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박영화 교수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초교파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메릴랜드신학대학은 25명의 신입생을 포함 현재 12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월, 화, 목요일에 수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