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초미니’ 아가씨의 망신

2007-01-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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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버스에 올라탔다.
핸드백에서 뭔가를 찾는 듯 꼼지락대던 그녀가 버스가 급정거하자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승객 모두 놀란 눈으로 그 아가씨를 지켜보는데 한 아이가 소리쳤다.

어! 피카추 팬티다! 내거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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