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의 날’기념 행사 다양

2007-01-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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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가 매년 1월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제정한 것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워싱턴에서 열린다.
미주 한인재단 워싱턴(회장 정세권)은 와싱턴한인교회에서 한인의 날 기념식 및 제2회 선구자 지도자상 수상식을 13일 마련한다. 메릴랜드 주에서도 11일 오전 11시 주 의회 상원빌딩에서 별도의 한인의 날 행사를 갖는다. 한국 무용 공연, 음식 시식회, 태권도 시범 등이 있을 예정이다.
버지니아 주에서는 1월13일을 한인의 날로 제정하자는 공동 결의안이 10일 주 하원에 제출되는 등 한인의 날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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