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 대서양한미노회 신년하례회
2007-01-09 (화) 12:00:00
미국장로교(PC-USA) 대서양한미노회가 7일 리치몬드한인장로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메릴랜드 및 버지니아 지역 한인 목회자 및 장로 부부들이 참석한 신년하례예배는 총무 조남홍 목사의 개회 인사, 신동환 목사의 기도, 노회장 배현수 목사의 설교, 이순각 목사의 축도 순서로 열렸으며 만찬과 흥겨운 여흥이 이어졌다. 이날 노회는 간단한 선물을 각 교회 목사 사모에게 전달했으며 목회자 및 당회원 부부들을 소개하는 순서도 있었다.
한편 리치몬드한인장로교회 친교부 소속 회원들은 손수 앞치마를 두르고 행사를 도와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더했다.
오는 14일에는 솔즈베리 지역에서 신년하례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