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한인의 날’기념 연합예배·조찬기도

2007-01-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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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연합예배가 14일 오후 5시 주님의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에서 열린다.
이 예배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종대 목사)와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한기홍 목사)가 LA한인회(회장 남문기), 미주한인재단(총회장 윤병욱) 등과 공동 주최한다.
연합예배는 1부 감사예배와 기념식, 2부 찬양집회로 구성된다. 감사예배에는 소강석 목사, 김춘근 장로가 강사로 선다. 찬양집회에는 1,000명의 남가주한인교회 연합 합창단과 LA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한다.한편 연합예배 전날인 13일 오전 7시에는 은혜한인교회 체육관에서 조찬기도회가 열린다. 장소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문의 (213)35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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