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피아니스트 정은주 독주회

2007-01-07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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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정은주씨(콜럼비아 거주)가 14일(일) 오후 3시 메릴랜드 콜럼비아 소재 크라이스트 성공회 교회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독주회는 ‘일요일 3시(Sundays At Three)’ 챔버 뮤직 시리즈의 하나로 마련됐다.
음악회에서 정씨는 하이든의 소나타 E 플랫 장조, 쇼팽의 소나타 3번 B 단조 등을 연주한다.
정씨는 이스트만 음대을 거쳐 피바디 음대, 모스크바 음대 등에서 수학했다. 2002년 신시내티 연주대회 대상을 비롯 2003년 쇼팽 피아노 콩쿨, 비오티 국제 피아노 콩쿨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입상했다.
입장티켓은 15달러(일반), 10달러(학생).
장소 6800 Oakland Mills Road Columbia, MD.
www.SundaysAtThree.org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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