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성’ 뒤에 한자로 ‘姜寶羅’(강보라) 잘못 표기
빅뱅의 강대성이 강보라가 된 사연은?
빅뱅의 강대성은 최근 주민등록증을 발부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989년생인 강대성은 지난해말 주민등록증을 손에 쥐고 싱글벙글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황당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글 표기 ‘강대성’ 뒤에 한자로 ‘姜寶羅’(강보라)라고 씌여 있었기 때문이다.
한 두 음절을 틀린 것도 아니고, 강대성과는 전혀 다른 이름인 보라로 한자 표기가 잘못된 것이었다.
강보라는 다름 아닌 강대성의 누나 이름이다. 강대성은 “가족의 목록을 정리하다 한자를 잘못 따 왔는가 보다”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강대성은 “새해 연휴가 끝나는 대로 구청에 들러 한자 이름을 정정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