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찬-이민영 파경 이유는 바로 ‘폭행’?

2006-12-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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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커플 이찬-이민영(30)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결혼식 12일만에 파경을 맞았을까.
두 사람은 신혼집 마련과 집 인테리어 문제로 다투는 등 성격이 전혀 맞지 않아 심한 갈등을 겪아왔으며, 최근 이 갈등을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영의 어머니는 28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이후 19일 밤 신혼집 수리 관계로 서로 지친 상태에서 사소한 일때문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큰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 이후 내 자식을 보는 순간 기가 차서 말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평생 반복될 수 있는 그런 사고를 막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일가 친척들이 모두 모여 회의를 했고 부모 입장에서 걱정돼 딸을 보내면 안된다고 결정했다며 22일 양가 부모가 만나 혼인 무효에 대한 합의서를 썼다고 설명했다.


양측의 소식에 밝은 한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찬이 20일 드라마 ‘눈꽃’ 녹화 촬영장에 나타났을 당시, 얼굴에 긁힌 상처와 멍이 들어 있었다. 전날 둘이 싸운 것 같았다면서 결국 서로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져 22일 서로 합의하에 결혼은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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