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윤종신 5cm 큰 여친… 그래도 난 당당!

2006-12-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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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부족하지만… 방송 통해 정식 프러포즈도

가수 윤종신이 방송을 통해 예비신부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했다.
윤종신은 자신이 진행하는 종합오락채널 tvN ‘MAD.COM’에서 예비 신부인 전미라에게 전격 프러포즈를 했다. 오는 29일 백년가약을 맺을 이들은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간의 만남으로 화제를 뿌려왔다.

윤종신은 완벽한 프러포즈는 지금 하겠다. 나이 차이도 있고 당신에게 부족하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최고의 엘리트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9살의 나이차이를 뛰어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어 주변 노총각 연예인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는 키가 큰 신부에 대한 호기심 어린 질문이 쏟아졌다. 윤종신은 자신이 유명 테니스 선수였던 전미라에 비해 5cm가량 작다고 밝히며 할리우드에도 키가 작은 남자와 큰 여자 커플이 눈에 띈다. 남자가 자신감만 있다면 당당하게 다닐 수 있다는 말했다. 이날 녹화 분량은 28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성한 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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