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파격 지원
’월드 스타’ 비의 얼굴이 세계 각국의 창공을 장식한다.
대한항공은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는 비를 위해 비의 사진 등 그의 이미지를 담은 항공기를 운영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비의 이미지가 새겨진 항공기를 운영하는 것과 함께 비를 비롯한 스태프에 대해 무임 항공권을 제공하고, 공연 장비를 무료로 수송해주기로 했다. 항공사 측이 자사의 비행기에 가수의 사진, 공연 모습 등 이미지를 사용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23,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Rain’s Coming’의 첫 해외 공연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미국 LA 뉴욕, 캐나다,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계속되는 비의 공연에 후원을 약속했다.
대한항공측은 비의 세계 무대 진출의 분수령이 될 월드 투어를 지원해 우리 문화 상품의 세계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 월드 투어가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후원자 역할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 중국 북경 프로모션과 태국 콘서트 등을 후원하는 등 비의 해외 진출을 적극 후원해왔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