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교역자회 송년회, 목회자들 위로
2006-12-14 (목) 12:00:00
워싱턴교역자회(회장 양광호 목사)가 11일 순복음제일교회에서 한인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송년의 밤을 열었다.
한 해 동안 영혼 구원을 위해 수고한 목회자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열린 행사는 후원업체들이 제공한 상품들을 추첨을 통해 나누고 여선교회연합회(회장 진 이)가 마련한 푸짐한 음식을 먹는 흥겨운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 이날 장소를 제공한 순복음제일교회(최용우 목사)는 참석자들 전원에게 우산 등 선물을 제공해 기쁨을 더했다.
워싱턴 지역 한인 목회자 친선모임인 교역자회는 매년 체육대회와 원로목사 위로 관광, 송년 모임 등 다양한 행사로 교계의 화합을 다지고 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