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요동우회, 워싱턴가요제 내년 3월 개최

2006-12-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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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가요동우회가 내년 3월 ‘워싱턴 가요제’를 개최한다.
양인석 가요동우회장은 10일 열린 송년행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로 3월 4일 애난데일의 야니토탈에서 워싱턴 가요제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회장은 “아직 세부 계획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면서 “가요제에 걸 맞는 심사는 물론 한국왕복 항공권을 상품으로 내걸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요동우회는 이날 저녁 워싱턴 아카데미 댄스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가졌다. 현재 가요동우회 회원은 28명.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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