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토회, 북에 내복 보내기 운동

2006-12-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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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산하 국제구호단체인 JTS(이사장 법륜: Join Together Society America)는 북한에 내복 1만여 벌과 의약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JTS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북한 내복 보내기 운동을 펼쳐 1차 지원을 마쳤으며 2차 캠페인은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이 단체는 내복 2벌을 지원하는데 운송비를 포함해 5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약품의 경우 북한에 성홍열이 전국적으로 확산돼 페니실린 등 긴급 의약품 지원이 절실한데 따른 것이다.
워싱턴 지역의 후원금 접수처는 아래와 같다.
Join Together Society America 4605 Powder Mill Rd. Beltsville, MD 20705. 문의 301-937 -0748.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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