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스키 원정’ 내달 12-23일까지
2006-11-25 (토) 12:00:00
미동부산악스키연맹(회장 박우용)이 ‘알프스 스키 원정’에 나선다.
다음달 12일부터 23일까지 스키의 본고장 알프스에서 선진 스키기술을 배우게 될 이번 원정단은 재일동포 스키선수 출신인 이영복 씨가 단장을, 아들과 함께 참가하는 김대식 씨가 부단장을 맡았다. 또한 전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 허동욱 선수가 코치로 참가하며 허극열, 조문행 씨 등이 원정 대원으로 참가한다.
한편 미동부산악스키연맹은 ‘알프스 스키 원정단 결단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1일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열고 성공 원정 기원과 연맹의 친선 및 단합을 도모한다. 문의 718-219-6645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