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교역자회,새 임원진·사업 확정

2006-11-05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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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교역자회(회장 양광호 목사)가 새 임원진과 2007년 사업을 확정했다.
회장 양광호 목사는 “원로 목사 위로회, 교역자 체육대회, 교역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 등 기존 사업을 지속하면서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등 새로운 사업도 시도할 계획”이라며 “장학생은 가급적이면 학업도 우수하고 봉사활동도 잘하는 학생을 선발해 귀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급되는 장학금도 실질적으로 학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액수를 인상할 방침이다. 한편 교역자회는 12월11일 저녁 6시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에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 파티를 열 계획으로, 양 목사는 “교역자 화합에 좋은 기회가 될 이번 모임에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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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임원 명단- ▲회장-양광호 목사 ▲부회장-최용우 목사 ▲총무-안형준 목사 ▲서기-이해갑 목사 ▲회계-이종관 목사 ▲부회계-문석원 목사 ▲감사-이희문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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