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동우회 ‘가요인의 밤’
2006-11-01 (수) 12:00:00
워싱톤가요동우회(회장 양인석) 주최한 ‘제1회 가요인의 밤‘ 행사가 지난달 30일 저녁 락빌 소재 이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우회 회원 등 28명이 참가, 노래와 라인 댄스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양인석 회장은 “내년이면 가요동우회가 10년을 맞게 된다”면서 “적잖은 세월동안 노인봉사에 노력해온 많은 회원의 노고 덕분에 가요동우회가 오늘까지 이어지게 됐음을 감사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양 회장은 “10주년 행사로 워싱톤 가요제를 준비 중”이라면서 “많은 회원의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4명이 새 회원으로 가입, 회원이 28명으로 늘었다.
가요동우회 문의 (703)97 8-5220 양인석 회장.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