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한인회관 건립 기금모금 골프대회 성황
2006-09-27 (수) 12:00:00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리치몬드한인회장배 골프대회에서 5,820달러가 모아졌다.
24일 하일랜드 스프링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정국씨가 그로스 챔피언, 형남성씨가 네트 챔피언(핸디 적용)을 각각 차지했다. 장타상은 김정국, 근접상은 유창수씨가 각각 받았다.
대회는 리치몬드한인회(회장 유희경)가 주최하고 리치몬드한인골프협회(회장 김정국)가 주관했다.
박흥선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위원장은 “골프대회에서 모여진 금액까지 합쳐 지금까지 약 13만 5천 달러가 모금됐다”고 말했다.
대회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A조 1등 이동원 2등 권영철 3등 한 영, B조 1등 우상수 2등 이봉석 3등 박문수, 여성조 1등 차성미 2등 한영희 3등 임엄전.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