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침례대학교는 23일(토) 저녁 6시 신석태 제 5대 총장 취임식을 갖는다.
2001년 선교학 교수로 임명됐던 신 총장은 2003년 신학대학원 원장, 2004년 부총장으로 있다가 작년 12월 총장 대행으로 선임됐었다.
신 목사는 사우스 이스턴 침례신학교를 졸업하고 메릴랜드에서 교회를 개척하기도 했으며 남침례교단 일본 선교사로 10년간 일했다.
취임식에서는 안병국 목사에게 명예 신학박사 학위가 수여된다.
1982년에 설립된 워싱턴침례대학교는 현재 문리대학, 종교대학, 신학대학원으로 분리돼 운영되고 있다.
문의 (703)333-5904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