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 전통 춤사위로 복음 전파
2006-09-17 (일) 12:00:00
한국예술원(서순희 원장)이 23일 배틀휠드 침례교회에서 열리는 선교대회에 초청받아 공연한다.
이날 행사에는 아루바, 러시아, 잉글랜드, 스페인, 페루 등에서도 민속 공연이 참가하며 한국예술원은 특별히 오프닝과 오디토리엄 공연을 맡아 한국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이웃 주민을 초청하는 전도대회 형식의 선교대회는 4,000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6월에도 같은 행사가 열려 한국예술원이 공연한 바 있다.
행사장에서는 각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문의 (540)347-5855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