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남향우회, 동포 초청 친선골프대회

2006-09-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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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우회(회장 김재섭)가 오는 10일(일) 워싱턴 동포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이날 오후 1시 오거스틴 골프클럽(76 Monument Drive. Stafford, VA 22554. 전화: 540-720-7374)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챔피언, 일반 A와 B, 시니어, 여성조로 나뉘어 열리며 각조 3위까지와 장타, 근접상을 시상한다. 특별 근접상에는 400, 200, 100달러의 부상이 주어진다. 홀인원에는 투윈건축이 제공하는 한국 왕복항공권이 수여된다.
참가비는 100달러로 점심과 저녁식사, 기념품, 프리 레인지 볼이 포함된다.
대회장은 김영진, 준비위원장 김민석, 행사위원장 이수웅, 경기 진행위원장 김용현씨가 맡았다.
김재섭 회장은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향우회원들과 워싱턴 동포들을 위한 친선 골프대회를 열게 됐다”며 “미리 조 예약을 해주면 대회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문의 703-403-7757. 703-244-92 34.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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