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칼럼] “담배, 꼭 끊을 수 있다”
2006-08-10 (목) 12:00:00
금연에 관한 기사가 자주 눈에 띈다. 이런 추세라면 담배 피우는 사람은 대통령 후보에 이름도 올리지 못할 분위기다. 담배를 정말 끊고 싶은 분을 위해 우선 이 실험 한 가지를 먼저 해보시기 바란다.
<재료>
빈 유리병, 밥(똑 같은 밥)
<실험 방법>
2개의 빈 유리병에 밥을 넣고 봉한다. 한 쪽은 사랑과 격려와 따뜻한 글의 문구를 유리병에 적고 다른 한 쪽에는 원망과 욕설과 부정적인 말을 적어 붙인다. 2개의 병을 격리 시킨 채 하루에 한 번씩(또는 몇 번씩) 병에 적힌 대로 사랑과 격려의 말을 하고 원망과 부정적인 말과 상처 내는 말을 한다. 이 때 서로 듣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거나 병끼리 보이지 않도록 한다. 그렇게 약 4주 정도를 매일 반복 한다.
<결과>
사랑과 격려와 따뜻한 말을 받은 쪽의 밥은 성한 채로 있고 욕설과 저주와 원망을 들은 병속의 밥에는 상하는 흔적이 보이며 병에 뿌연 물방울 같은 것이 맺힌다.
<실험목적>
이 실험의 주요 목적은 담배 끊기를 시도하기 전에 먼저 인간의 말에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깨닫는 것이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창조 될 때 창조주의 형상을 닮아(창세기 1:27) 창조 되었고 자연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을 부여 받았기에(창세기1:28, 마가복음11:23) 인간의 말에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간단한 실험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 금연 학교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담배를 끊지 못한 분에게 권하기 위해서다.
금연에 성공한 탤런트 김창완 씨의 사례다. 금단 현상이 나타나 다시 피우고 싶은 충동이 일 때 속으로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이 정도는 참을 만하다. 이 정도는 참을 만하다….
그 분이 성경의 창조주를 믿었는지는 모르나 자신이 말을 하고 그 말에 의지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금연 방법의 비밀과 해답이 있다. 다음 회에는 말에 관한 신비와 기원에 대해 알아본다.
문의 703-927-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