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 및 동부 테니스 대회

2006-08-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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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지역 테니스 꿈나무 육성 발굴 및 동호인 친선을 위해 뉴저지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제 18회 청소년 및 미동부 테니스 대회’가 뉴저지 빙햄튼 라켓 클럽에서 다음달 12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18세 이하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단식과 복식 등 총 15개조로 구분해 치러진다. 일반조 단식은 최고의 고수들이 참가해 챔피언조라고 불리는 OPEN조와 일반조, 일반여자조가 있으며 청소년부에는 역시 챔피언조인 청소년 OPEN조, 청소년 남자A(14~15세), B (11~14세)와 남자 유소년(10세 이하), 여자(13~18세) 및 여자유소년(12세)조 등이 있다. 복식은 OPEN, 일반 A, B 및 시니어 조 등이 있다.
시상내역으로 청소년부 최우수선수(MVP)에게는 앤드류 김 장학재단에서 1,000달러를 수여하며 단식 우승자에게도 1,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 각조 우승 및 2,3위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진다.
참가신청 마감은 8월 7일이며 복식은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 및 문의는 웹사이트(www. njtennis.org)나 전화(201-944-7655, 201-638-35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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