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문학사상선양회 워싱턴지부(회장 김행자)는 지난 9일 그레이트 폴스에서 ‘숲속의 문학 캠프’ 행사를 가졌다.
6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행자 회장의 ‘당신은 가시지 않았습니다’는 제목의 윤동주 추모시 낭독과 김경훈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의 ‘중국속의 한국 문학’ 강연, 장혜정 선양회 부회장의 라인댄스 강연, 서미희 댄스원 스튜디오 원장의 ‘꼭지점 댄스’ 따라 배우기가 있었다.
윤동주 문학사상선양회는 이에 앞서 8일 주미대사관 코러스 하우스에서 제 5회 윤동주 문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