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양화가 하이디 남 개인전

2006-06-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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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하이디 남(락빌 거주)씨가 내달 베데스다 소재 크리에티브 파트너스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파스텔 풍경 속의 묵상’을 주제로 내달 11일 시작될 전시회에서 남씨는 워싱턴 지역과 이탈리아와 아름다운 자연을 보라빛 화면으로 가득 채운 풍경화 근작들을 선보인다.
‘2003 파스텔 저널’이 선정한 ‘미 전역의 파스텔 화가 100인’, ‘파스텔 소사이어티’가 선정한 ‘Uschi Grueterich Memorial Award’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한 남씨는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메릴랜드대와 몽고메리 칼리지강사 등을 역임했다.
8월5일까지 계속될 전시회 개막 리셉션은 내달 14일(금) 오후 6시-9시.
장소 4600 East West High way, Bethesda, MD
문의 (301)951-9441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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