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태화 교수 설치작품전, 감각과 느낌, 생명의 세계

2006-06-20 (화) 12:00:00
크게 작게
판화가이며 설치작가인 고태화 교수(사진.가우처 칼리지)가 볼티모어 ‘스쿨 33아트 센터’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22일(목) 시작될 전시회에서 고교수는 프린트 작품과 인스톨레이션 등의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서울대 미대 서양화과와 동대학원, 메릴랜드대 미술대학원에서 판화와 조각을 전공했으며 가우처 칼리지 부교수 및 그린벨트 커뮤니티 센터 레지던트 아티스트로 활동중이다.
그는 올해 초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그랜트를 수상했으며 메릴랜드대 주최 새딧 아트 공모전 등에서 입상했다.
내달 22일까지 계속될 작품전 개막 리셉션은 22일(목) 오후 5시-7시.
장소:1427 Light St, Baltimore 문의(410)396-4641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