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안드레아 천주교회 , 이인자교수 세미나
2006-06-15 (목) 12:00:00
워싱턴 성김대건 안드레아 본당(주임 신부 이찬일)은 지난 11일 이인자 교수(몽고메리 칼리지·상담학)를 초청,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인자 교수는 이날 부부와 자녀간의 올바른 대화법을 설명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정답을 말하는 것보다 중요하다”며 “대화를 할 때 내 상상대로 판단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행복한 가정’ 세미나는 자모회 및 에이지 그룹 주관으로 세 번에 걸쳐 실시되며 16일(금) 저녁 8시15분 자녀교육을 주제로, 17일(토) 저녁 8시30분 고부간의 갈등을 주제로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