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BS 월드컵 한국어방송 미주 전지역 독점 중계

2006-05-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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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미국 현지법인인 KBS아메리카를 통해 2006 독일월드컵 한국어 방송을 독점으로 미주 전역에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주지역 월드컵 한국어 방송은 지상파, 위성, 케이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된다.
위성방송사인 에코스타(EchoStar)에서 월드컵 전경기를 방송하고, 동포 밀집거주지역인 뉴욕, LA 등에서는 타임워너(Time War ner) 등 케이블사를 통해 전파를 탄다.
이 같은 월드컵 한국어 방송은 KBS-LA(남캘리포니아), WOCH(시카고) 등 지상파를 통해서도 중계되며 캐나다에서는 로저스 케이블(Rogers Cable)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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