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교회’와 ‘아가페교회’가 ‘참사랑교회’로 통합됐다.
21일 열린 통합예배에서 이원상 목사는 ‘주의 손이 함께 하시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도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커뮤니티에 봉사하는 교회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김일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손형식 목사(필그림교회)의 기도, 옥치묵 목사(부산지역 원로목사회장)의 축사 등이 있었다.
이에 앞서 열린 임직식에서는 이석호 장로가 원로 장로로 추대되고 현계자 집사가 권사로 임명됐으며 김영철 목사가 빌립보서 3장 10-16절을 인용, ‘어디까지 이르렀든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참사랑교회는 이날 선교관 개관식도 함께 가져 세계선교의 소명을 새롭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