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세규 . 이유정 . 정종원 목사 등 강사
전문 강사들이 대거 초청된 예배 컨퍼런스가 6월2일과 3일 한빛지구촌교회 갤로스 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 3회를 맞는 ‘언투유 예배학교’는 기존의 전통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훈련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컨퍼런스.
예배와 찬양 사역에 종사하고 있는 목회자, 성가대, 찬양 사역자, 예배기획자, 멀티 미디어 담당자, 드라마 담당자 등이 대상이 된다.
장세규 목사(한빛지구촌교회), 정종원 목사(동양선교교회 열린 예배 담당), 최유찬 목사(서울 온누리교회 예배 담당), 이유정 목사(한빛지구촌교회 예배 디렉터) 등이 주 강사로, 김진한(드럼), 엄미라(키보드), 김진산(재즈 피아노), 박현오 목사(멀티 미디어), 이종관 목사(사진), 이영식 선교사(드라마), 홍주형(예배팀 구성), 박성호 목사(찬양인도), 허왕(미디어), 김종문(일렉 기타), 김진(베이스 기타), 문병득 전도사(이민교회의 찬양사역), 이수용 목사(셀교회) 등이 분야별 강사로 나선다.
특히 첫날은 퓨전 클래식 연주자인 ‘필그림 앙상블’의 공연과 조성관 목사의 ‘성가대 이렇게 하면 바뀐다’를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 콜로라투라 장지숙 소프라노의 여성 보컬 지도가 있을 예정이다.
등록비는 17일까지 조기 등록하면 75달러, 그 이후는 90달러이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5인 이상이면 10% 할인된다.
문의 (240)401-5749, (703 )591-6400 웹사이트 www.un tou.com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