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민족 통일문예제전’개최

2006-05-07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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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 민족통일협의회는 국내외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민족통일문예제전’을 개최한다.
한민족 공동체 의식 고취 및 통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한민족통일문예제전은 올해 37회 째로, ‘평화, 만남, 화합, 조국, 그리움’을 주제로 산문, 수필, 시 등의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 원고는 초등부·중등부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 고등부 15매 내외, 대학·일반부 20매 내외이며 시는 1인 당 2편 이상이다.
시상은 대통령상(1명), 국회의장상(1명), 국무총리상(1명),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3명(3개 부문), 통일부장관상(4개 부문 12명), 문화부장관상(3개 부문 3명), 대한적십자총재상(3개 부문 3명), 민통의장상(40명) 등.
작품은 15일부터 6월15일까지 한달 간 접수받으며 지역 심사와 중앙 심사를 거쳐 7월29일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출처-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308 민통 B/D 4층, 우편번호 134-020 전화 (02)475-8232-3
홈페이지 http://www.minton g.or.kr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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