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메이슨, 공립도서관서 첫 한국영화 상영
2006-04-23 (일) 12:00:00
훼어팩스 카운티 조지메이슨 도서관에서 한국 어린이 만화영화 ‘마리 이야기’가 상영된다.
내달 4일(목) 오후 6시30분 도서관내 컨퍼런스 룸에서 열리는 영화 상영은 한국의 어린이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애니메이션인 ‘마리 이야기(사진)’는 바닷가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열 두살 소년 남우와 친구 준호가 구슬 속 신비한 미지의 소녀 마리에 대한 동경과 사랑을 그렸다.
조지 메이슨 도서관 제인 김 사서는 “미주에 한류 바람이 불면서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공립도서관에서 처음으로 한국영화를 상영하게 됐다”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영화감상을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한인 2세와 미국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 자막도 제공되며 팝콘 등 간단한 간식도 준비된다.
영화상영은 주미대사관 홍보원에서 협찬했다. 참가비는 없으나 사전예약을 요한다.
문의 (703)256-3800(교)239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