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네이션스교회, 고난주간 맞아‘성 금요일...’공연
2006-04-13 (목) 12:00:00
올네이션스교회(홍원기 목사)가 고난 주간을 맞아 10일 이영식 문화선교사를 초청, 모노 드라마로 예수 부활의 기쁨을 음미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워싱턴을 포함 동부 지역의 한인교회들을 순회하며 공연하고 있는 이영식 선교사는 2,000년 전에 유대땅에 사시다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가 현대인 삶 속에서 재현되고, 결국 그는 회개하며 주님 앞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의 드라마 ‘성금요일에 생긴 일’을 열정적으로 연기해 장내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11일 볼티모어 벧엘교회(이순근 목사)에서도 같은 작품으로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친 이 선교사는 “원래 낭독 형식으로 공연하던 이 작품은 이번에 처음으로 연기와 곁들여 무대에 올려 감동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올네이션스교회는 12일 영화배우 멜 깁슨이 제작해 큰 관심을 모은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를 한 시간으로 편집해 관람하며 예수의 십자가의 고통과 부활의 영광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금요일인 14일은 성찬식과 부활절 칸타타를 준비하고 있다. 홍원기 목사는 15일까지 매일 새벽 ‘십자가상의 7언’을 주제로 특별 새벽 예배를 인도한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