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생 머리 손질땐 코딩처리 된 헤어 아이언으로

2006-03-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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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I히트사 제품
‘런어웨이 시리즈’인기

요즘은 헤어 드라이어보다는 헤어 아이언(hair iron)이 더 유행이다.
매직 스트레이트가 일반 스트레이트 펌을 대신한 이후 생 머리 스타일링 때 많은 여성들이 헤어 아이언을 사용한다.
그러나 헤어 전문가들은 헤어 아이언을 고를 때 신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코팅 처리나, 열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제품은 스타일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는 머릿결도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FHI 히트사(FHI Heat Inc.)에서 내놓은 런어웨이 시리즈(run away series·사진)는 할리웃 스타들이 인정한 고급 헤어 아이언이다. 전문가 급에 버금가는 이 제품은 세라믹 토르말린이란 소재를 사용한데다 최첨단 기술인 나노공법을 도입, 머릿결을 최대한 보호하면서도 순간적인 고온처리로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만들어준다.
이미 제니퍼 애니스톤 등 할리웃 스타들이 즐겨 사용해 대박 조짐을 보이는 이 제품의 가격은 400달러부터 시작하며 헤어살롱과 뷰티 전문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877)344-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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