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IQ보다 EQ가 중요해요”
2006-03-22 (수) 12:00:00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박옥영)가 ‘자녀의 성공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무료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달 10일부터 5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가정상담소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될 세미나는 교육학 전문가인 서숙희 박사(사진)가 진행한다.
세미나는 ▲자녀의 효과적인 지능개발과 뇌의 역할(4월10일)▲환경이 자녀의 학습 성취에 미치는 영향(4월17일)▲자녀들의 학습유형과 효과성(4월24일)▲자녀들의 성공을 위한 인성교육(5월1일)▲학습동기 유발과 학습 성취(5월8일)등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가정 상담소 유영애 카운슬러는 “한인학부모들은 인성교육보다는 무조건 공부 잘하는 것을 최고의 덕목으로 꼽는다”면서 “아이에게 공부만을 강요만 할게 아니라 자아존중과 정서적 안정을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IQ(지능지수)보다 EQ(정서지수)가 더 중요한 이유, 인성교육 등이 소개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부모, 예비부모, 목회자, 상담자, 교육자 등을 대상으로 한 ‘부모 및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서숙희 박사는 빈센스 대학, 튜니어 칼리지를 거쳐 아메리칸 대학·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특수교육학 석사, 조지 메이슨대학 교육대학원에서 교육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몽고메리카운티 공립교에서 32년간 교사, 부교장 등을 역임했다. 세미나는 프레디 맥 파운데이션 후원으로 마련된다.
문의(703)761-2225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