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한상대회 10월 31일부터 나흘간 부산서

2006-02-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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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활동중인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5차 세계한상(韓商)대회가 오는 10월31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한상대회는 중국의 화상(華商)처럼 세계 170여개국에 흩어져 있는 2500여명의 재외동포 기업인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기 위해 생긴 국제 비즈니스의 장. 2002년부터 해마다 한국에서 열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도 고양에서 개최됐다.
부산시는 대회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시와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을 준비 위원으로 위촉해 부산 세계한상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부산시에 따르면 준비위는 한상과 지역 업체들이 1대 1로 만나는 비즈니스 상담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준비위 산하 실무협의체도 구성해 효율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준비위는 또 주관단체인 재외동포재단을 통해 대회 참가 한상들의 정보 및 특성 등을 조기 파악, 대비하고 부산의 우수 기업체 정보도 한상들에게 미리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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