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 트리오’ 정명자씨 찬양 간증의 밤

2006-02-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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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트리오’ 정명자씨 찬양 간증의 밤

바이얼리니스트 정명자 씨

24일 일신장로교회서

바이얼리니스트 정명자 씨(사진)의 찬양·간증의 밤 공연이 24일 오후 7시30분 일신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정씨는 현재 KBS TV 관현악단 부악장으로 CBS 기독교방송 ‘새롭게 하소서’ 간증강사와 CBS 기독교방송 창사 44주년 기념 미주 순회집회강사로 활동하며,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남미,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를 돌며 간증, 찬양집회를 개최해왔다.
정씨는 “한때 정 트리오로서 세속적인 만족과 명예에 젖어 하나님과 멀어진 생활이 계속될 때 하나님께서 다시 교회로 부르셨다. 찬양으로 영육 간에 병든 자를 치료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오직 찬양만을 연주하리라 다짐했다”고 밝히고 많은 크리스천들이 참석하길 당부했다.
일신 장로교회 주소 9826 E. Priscilla St., Downey 전화 (562)401-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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