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리연구가 신희수씨 요리시범

2006-02-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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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신희수씨(사진.실버스프링 거주)가 내달 4일(토) 훼어팩스 수퍼 H 마트에서 요리시범과 함께 북 사인회를 갖는다.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세 차례 열리는 행사에서 신씨는 닭산적 요리 시범을 비롯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와 파,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 한국요리에 기본이 되는 양념류, 김치에 대해 설명한다. 닭산적구이는 닭 가슴살과 송이버섯, 대파, 청홍 고추, 배추줄기를 꼬치에 꿰어 양념장을 발라 굽는 것으로 담백하면서도 개운 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행사에서는 닭산적과 김치 시식 코너도 마련된다.
그는 “한국음식에 관심있는 미국인들이 한국요리에 관심이 높은 데도 불구하고 양념의 쓰임새 및 요리법에 대해 잘 몰라 많은 문의를 한다”면서 “미국인 이웃 및 한인 2세 들에게 한국음식 기본 재료와 요리법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신씨의 영문 한국 요리 지침서인 ‘한국부엌에서 자라며(Growing Up in a Korean Kitchen)’ 사인회도 곁들여진다.
한편 신씨는 지난 가을부터 ‘H 마트’ 웹사이트 푸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한국요리법을 영문으로 소개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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