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정월 대보름(12일)이 이번 주말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사회에서는 향우회를 중심으로 각종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충청향우회(회장 장미호)는 11일 한성옥, 호남향우회(회장 조필상)는 12일 타이슨스코너 더블트리 호텔, 영남향우회(회장 박을구)는 18일 야니토탈웨딩에서 설 및 정월 대보름잔치를 각각 연다.
각 향우회 잔치에는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고 노래자랑 등 여흥 순서도 준비된다.
충청향우회와 호남향우회는 총회를 겸해 회장 이취임식이 있다. 충청향우회에서는 서영민 행사 준비위원장, 호남향우회에서는 김재섭 사무총장이 차기 회장으로 인준 받는다.
친목단체인 동문회 및 동우회에서도 대보름 잔치를 연다.
성균관대 워싱턴동문회(회장 정운익)는 10일 펠리스 레스토랑, 워싱턴 ROTC동우회(회장 김완동)는 12일 한성옥, 리치몬드한미여성회(회장 한영희)는 IBPOEW회관 (1505 High Ave, Hopewell)에서 대보름 잔치를 개최한다.
한인 노인들을 위한 대보름 잔치도 있다.
워싱턴지구촌교회(목사 김만풍)와 메릴랜드상록회(회장 이병준)는 합동으로 11일(토) 낮 실버스프링 소재 워싱턴지구촌교회 대강당에서 대보름잔치를 연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