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도와 말씀으로 새해를 연다

2006-01-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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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기도회’한인교회들 잇달아 실시

2006년 새해를 맞아 많은 한인교회들이 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한다.
베델한인교회(담임목사 손인식)는 14일까지 매일 오전 5시30분 엘리야 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주중에는 서세원 목사(리버사이드 침례교회), 송기성 목사(나성감리교회), 안동주 목사(생수의강교회), 이정현 목사(빛과소금의교회)가 초빙돼 메시지를 전하며 주말에는 손인식 목사가 설교한다.
손인식 목사는 “새벽기도회를 통해 모든 염려와 걱정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매달려 그분의 사랑의 손길과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949)854-4010
이 외에도 남가주의 많은 교회들이 새해의 새로운 소망과 신앙의 다짐을 담은 특별새벽기도회를 갖고 있다.
각 교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나성열린문교회(담임목사 박헌성)
7일까지 오전6시 (213)386-5116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림형천)
7일까지 오전5시30분 (323)227-1400
▲동양선교교회(담임목사 강준민)
9일까지 오전5시20분 (323)466-1234
▲조이휄로쉽교회(담임목사 박광철)
21일까지 오전5시30분 (818)353-2883
▲할렐루야한인교회(담임목사 정광진)
7일까지 오전5시30분
▲인랜드서머나교회(담임목사 최열리)
7일까지 오전5시 (909)391-6357
▲나성북부교회(담임목사 유영기)
14일까지 오전6시 (818)893-8755
▲예수영광교회(담임목사 구기조)
10일까지 매일 오전5시 (213)738-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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