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정선희씨 선정
2005-12-23 (금) 12:00:00
서양화가 정선희씨(사진)가 미 국무부 주최 ‘대사관 예술 프로그램(Art In Embassies Program :AIEP)’작가로 선정됐다.
워싱턴 한인미술가협회 회장인 정씨의 오일 페인팅 작품 4점은 미얀마 미 대사관에서 내년 3월부터 2년간 전시된다.
AIEP는 국무부가 세계 각지의 미 대사관에 전시할 작품을 각국에 파견돼 있는 대사들이 직접 선정, 전시하는 제도. 현재 해외주재 미국 공관 160여 국가에 3,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정씨는 “뼈에 대한 공포스러운 이미지를 작품속에서 활동력있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오브제로 재해석, 자연과 인간관계를 조명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정씨는 가톨릭대, 코코란 미술 대학을 거쳐 현재 아메리칸대 미술대학원 장학생으로 미술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정씨는 이달 31일부터 1월27일까지 워싱턴 D.C에 소재한 ‘웨어하우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그룹전에 참가한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