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 되자”

2005-11-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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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설립 20주년을 맞은 큰무리교회(나광삼 목사)에서 9명의 집사와 5명의 권사가 임직을 받아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실버스프링 소재 큰무리 교회 본당에서 27일 열린 집사안수 및 권사 취임예배에서 박호락 양승찬 나종진 위가람 박용수 유호창 김인혁 고일호, 함일영 씨 등 9명이 집사안수를, 김경옥 김종례 신정숙 지경자 김숙희씨가 권사 임직을 받았다. 이날 집사 안수를 받은 사람 가운데는 지난 85년부터 20년간 예배 동시통역 봉사 등에 나선 미국인 위가람(미국명 대니얼 웨슬링)씨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본보 28일 보도 참조)
이영섭 목사(증경총회장)는 ‘착하고 충성된 종’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집사의 직무는 목사, 장로와 협력하여 곤궁한 자를 권고하고 환자와 갇힌 자, 과부, 고아 등을 위문하는 일이며 권사는 교인을 권면하고 애정으로 훈계하며 교회에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교회의 화평과 연합, 성결함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예배에서는 박대일 목사(직전 노회장)의 대표기도, 조기호 목사(VA 큰무리교회)의 성경 봉독, 설교,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서약, 안수기도, 권사취임기도, 공포, 윤용주 목사(안디옥 교회)의 권면, 손연지·최영지·한지니 트리오의 특송, 강종구 목사(수도 노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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