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밀알선교합창단(단장 이희성 목사)은 지난달 30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밀알찬양대축제 2005’에 참가해 사랑과 평화의 세상을 기원했다.
전 세계에 흩어진 14개 밀알 지회가 연합으로 준비한 이번 찬양 축제는 3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였으며, 2,000여명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년동안 찬양을 통한 복음전파와 선교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는 밀알선교합창단은 축제 비용을 단원 및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충당해 수익금을 루마니아 선교센터 건축과 연변기독교장애인센터 건축, 선교센터 건축을 위한 후원 헌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문의 (213)500-5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