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과 입체가 만나면...
2005-11-27 (일) 12:00:00
평면과 입체가 만나는 전시회가 열린다.
비주얼 아티스트 김윤수씨(사진.애쉬번 거주, 전 부산대 교수)의 개인전이 28일(월)부터 훼어팩스 소재 워싱턴 갤러리에서 시작된다.
‘모티베이션’을 대주제, ‘자연으로부터의 대화’를 부제로 한 전시회에서 그는 ‘내추럴 컴포지션’ ‘스페이스 컴포지션’ 연작을 비롯 ‘상승’ 등의 근작 추상화 22점이 선보인다.
그는 “평면 작업 속에 실제적인 입체감을 불어넣기 위해 화면에 아크릴릭 물감을 바른 탁구공을 사용, 자연이 주는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경쾌함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작품에 등장하는 사각형은 집약적인 연결과 긴장감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홍익대 미대와 대구 계명대 미술대학원을 졸업한 후 영남대와 부산대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해 워싱턴 지역으로 이주했다. 내달 11일(일)까지 2주간 계속될 전시회 개막 리셉션은 3일(토) 오후 6시.
장소:9432 Main St, Fairfax , VA 문의(703)42 6-5990, (57 1)218-6845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