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교계 화합에 최선”

2005-11-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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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역자회, 신임원 . 내년 사업 확정

워싱턴 교역자회가 회장단을 새로 구성하고 내년 사업을 확정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은 총무 송정식 목사(주안장로교회) 서기 안형준 목사(새창조교회), 부서기 이해갑 목사(새언약교회), 회계 이기훈 목사(샬롬교회), 감사 김승진 목사(가스펠교회) 등.
회장 이성수 목사(사랑과은혜의교회)와 부회장 양광호 목사(페어팩스한인교회)는 지난달 열린 총회에서 각각 선출된 바 있다.
이성수 목사는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골격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교회 화합을 위한 축구대회를 봄에 개최할 구상을 하고 있다”면서 “교역자 자녀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도 활발한 모금활동으로 가능한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11명의 교역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교역자회 첫 행사로는 오는 12월5일 송년잔치를 겸한 위로회가 준비되며 내년 4월 메릴랜드 한인목사회와의 친선체육대회, 5월 원로목사 위로회, 9월 추계 교역자친선체육대회 등이 이어진다.
한편 교역자회는 최근 워싱턴 지역에서 한인사회를 상대로 홍보 활동을 시작한 모 교회가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동수 목사)와 공동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목사는 “이 교회가 가르치는 구원론이 분명히 기성 교단의 교리와 다른 만큼 조만간 언론에 반박 성명서를 게재해 한인 크리스천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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