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안에 한 가족”
2005-11-20 (일) 12:00:00
한인과 흑인, 라티노 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자원 봉사자들과 라티노 주민, 페어팩스한인교회(양광호 목사) 출석 한인, 하워드대 신학대학원 학생들은 16일(수) 페어팩스한인교회에서 친선과 우애를 다지는 예배를 가졌다.
영어와 한글, 스페니쉬로 동시에 진행된 예배는 타이 블랙웰 목사의 설교, 강웅조 박사(하워드대 교수)의 인사, 굿스푼선교회의 조영길 전도사의 한-스페니쉬 설교 등으로 이어졌으며 양광호 목사는 사회와 설교 통역을 맡았다.
또 강웅조 박사의 지도를 받고 있는 하워드대 신학생들과 라티노 형제들은 특별 찬양과 헌금 찬양으로 은혜를 더했다.
지난 봄에 이어 두 번째로 세 개의 소수계 커뮤니티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양 목사는 “큰 행사는 아니었어도 세 민족들이 함께 기도하고 찬송하며 말씀을 나누니 기쁘다”고 말했으며 김재억 목사는 “한인들이 타민족에게 마음을 활짝 열고 환영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