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교계의 차세대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군사로 일어선다.
한인 크리스천 젊은이들의 모임 ‘버지니아 청년연합(회장 김종민)’은 오는 15일(화) 저녁 7시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에서 ‘홀리 화이어(Holy Fire)’ 성령집회를 개최,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인다.
지난 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집회의 주제는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동경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오민우 목사가 강사로 나서 우리 삶의 주관자요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한다.
버지니아 청년연합 밴드의 찬양 인도와 청년연합을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 9명의 회원 청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연기하는 연극 공연도 있으며 마지막은 참석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임재와 청년들의 영적 각성을 간구하는 뜨거운 기도 순서로 채워진다. 3년 전 청년 담당 목회자들이 주축이 돼 조직된 버지니아청년연합은 올해부터 한인 청년들이 직접 임원을 맡아 활동해 오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순복음제일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교회협 소속 한인교회 청년과 비교인 청년을 구분하지 않고 복음 안에서 교제를 나누면서 회원은 50여명으로 늘었다.
김종민 회장은 “청년연합의 활동 목적은 성령 받은 젊은이들이 각 교회로 돌아가 청년부, 대학부를 부흥시키기 위함”이라며 “모임 때마다 영성 정비를 위해 기도, 찬양, 말씀 훈련에 주력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에는 애틀란타 지역 한인 기독청년들이 모임을 결성한 것으로 알려져 내년에는 이들과 연합 집회를 가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청년연합은 10월1일 메릴랜드 청년연합과 함께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에서 구국기도회를 열었는데 이 행사는 매년 10월 첫째 토요일 아침에 같은 장소에서 갖기로 했다.
총회는 12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문의 (703)282-4903 김종민 회장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