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작곡가 심옥식씨(맥클린 거주)의 창작곡 발표회가 지난 1일 노바(NOVA) 애난데일 캠퍼스 컬추럴 센터에서 열렸다.발표회에서 심씨는 피아노를 위한 ‘컨티눔’,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함께 또 따로’, 클라리넷을 위한 ‘가을의 기도 II’ 등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연주곡들을 선보였다.
성악곡으로는 소프라노와 피아노를 위한 연가곡 ‘계절의 선율 위에서’, ‘라일락’, ‘내 마음의 시’ ‘저녁 강가에서’등과 성가곡 ‘한결같은 주님사랑’이 소개됐다.
그의 작품들은 화합과 평화, 하나됨의 메시지를 담았다.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고은애·크리스타나 로벤호퍼, 바이올리니스트 이착희, 비올리스트 오윤진, 클라리넷 연주자 김재현 씨 소프라노 정꽃님·신재은씨 등 워싱턴 지역 음악가들이 참가했다.
작곡가 심씨는 이화여대 음대와 대학원, 애크론대 대학원, 신시내티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세대 교수를 역임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