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詩는 교감과 감동의 이미지”

2005-11-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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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창작원 열린문학강좌

문예창작원(원장 이규태) 주최 열린문학강좌가 30일 이조식당에서 열렸다.
‘인생 그리고 시’를 주제로 한 강좌에서 시인인 허권 목사(요나한인장로교회)는 “시란 보이지 않는 신과 대화할 수 있는 영적이면서 인간의 정신을 끌어올리는 교감과 감동의 언어이며 이미지”라며 “시인은 이미지를 창출하는 언어의 조련사가 되고 무의식의 세계를 시각적 이미지로 형상화시켜 내야 한다”고 말했다.
특강에 이어 계속된 2부에서는 채수희, 유설자, 조형자, 엘리자베스 윤, 김승자, 이정숙, 최은혜, 이진경, 윤석철, 신재관, 박정애, 김현숙, 이경미, 이석성, 이유찬, 문무일, 노세웅 씨 등 회원들이 자작품 또는 애송작품을 낭송하며 문학적인 교감을 나눴다.
열린 문학강좌 및 모임은 매월 마지막 일요일 오후 7시 칼리지파크 소재 이조 식당에서 열리며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참가할 수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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