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선지에 그려진 ‘화합과 평화’

2005-10-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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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심옥식씨 창작곡 발표회

여류 작곡가 심옥식씨(사진.맥클린 거주)의 창작곡 발표 음악회가 열린다.
노바 애난데일 캠퍼스 컬쳐럴 센터에서 내달 1일(화) 오후 8시 열릴 창작곡 발표회에서 심씨는 화합과 평화, 하나됨의 메시지를 오선지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각각의 악장에 담은 ‘계절의 멜로디(Melodic Touch on Seaso ns)’비롯 ‘밤의 호수’ ‘내 마음의 시’ ‘저녁 강가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각각 그리고 함께’ 등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음악들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변함없는 주님사랑’ 등의 성가곡도 곁들여진다.
이화여대 음대와 대학원, 애크론대 대학원을 마친 후 신시내티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심씨는 한세대 교수를 역임했다.
심씨는 2005년 아시안 작곡가 리그 포럼과 한국작곡가 페스티벌, 샌프란시스코 현악 4중주 델 솔 음악작곡경연대회 등에서 입상했다.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고은애·크리스타나 로벤호퍼, 소프라노 정꽃님·신재은씨, 바이올리니스트 이착희, 비올리스트 오윤진, 클라리넷 연주자 김재현 씨등이 참가한다.
입장료는 없다. 문의(703) 944-3302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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